이곳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선생님

신유진
조회수 467
오늘 오랜만에 선생님꿈을 꿨습니다.


예전에 춘천 격외선당에서 여럿이 둘러앉아 하하호호 웃었고,

2층 선생님 작업실에서 앞으로 출간 될 소설 이야기도 해주시고

이경규 김밥에서 배달온 돈가스도 함께 먹었던 일.


화천에서 노래방기계로  노래부르시고 저는 박수치던 때..등등 즐거웠던 기억의 꿈이었습니다.


잠에서 깨자마자 현실로 돌아왔지만..그다지 먼 옛날이 아닌 저 어릴적처럼..기분좋은 꿈이었어요..


건강 되찾으셔서 선생님이 부르시는 노래에 장단맞춰 춤추고 박수치고 싶네요.


서울은 흐리고 하루종일 비가와요.

흐리지만 마음은 흐리지않도록 존버!!

5 0

사업자명 : oisoo art

대표명 : 이한얼

사업자번호 :  176-28-00989
통신판매업번호 : 제 2020-서울은평-1832 호

010-2593-1253

oisoo.art@gmail.com

Mon - Fri AM 10:00 - PM 5:00

Sat.Sun.Red-Day Off

국민은행

639601-04-088775

이한얼(외수아트)

Copyright ⓒ oisoo art

Hosting by I'M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