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으며 , 건강해지고 계시길 바랍니다. ^^
이곳은 충주입니다. 얼마전에 사람많은 서울을 떠나 이 곳으로 터를 옮겼지요.
구시가지 쪽이라 조용하니, 좋습니다. 운동을 하려고 주변 '호암지(충주시내의 자그마한 호수입니다)'에 운동하려 다닐랬더니, 가는데 한시간, 오는데 한시간, 그리고 호암지 한 바퀴 돌면서 산책하며 운동하는데 한 시간, 총 세시간이 걸려버리네요 ㅎㅎ 하루 일은 정해져있는데, 세시간이나 하는 운동이라니, 챗바퀴 생활의 노예인 저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일주일에 3일 정도로 타협했습니다.
아, 저번 일요일에 호암지에 가니 약 세 팀정도 버스킹을 하더군요. 아담한 무대를 꾸며놓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세 팀이
공연을 하는데, 조금씩 나누어서 돈통(?)에 음악 감상료를 지불하고 왔습니다.
제가 지불한 소량의 감상료로 인해, 대한민국 예술가들의 왕성한 활동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길...
선생님은 누워계시는데, 저는 잘 다닌다고 자랑하고 놀려드리려고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이제 충주생활도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ㅎㅎ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옵고, 이제 슬슬 여름이 오고 있는데, 계신 곳에 성능 좋은 에어컨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 에어컨 !!!
그럼,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으며 , 건강해지고 계시길 바랍니다. ^^
이곳은 충주입니다. 얼마전에 사람많은 서울을 떠나 이 곳으로 터를 옮겼지요.
구시가지 쪽이라 조용하니, 좋습니다. 운동을 하려고 주변 '호암지(충주시내의 자그마한 호수입니다)'에 운동하려 다닐랬더니, 가는데 한시간, 오는데 한시간, 그리고 호암지 한 바퀴 돌면서 산책하며 운동하는데 한 시간, 총 세시간이 걸려버리네요 ㅎㅎ 하루 일은 정해져있는데, 세시간이나 하는 운동이라니, 챗바퀴 생활의 노예인 저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일주일에 3일 정도로 타협했습니다.
아, 저번 일요일에 호암지에 가니 약 세 팀정도 버스킹을 하더군요. 아담한 무대를 꾸며놓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세 팀이
공연을 하는데, 조금씩 나누어서 돈통(?)에 음악 감상료를 지불하고 왔습니다.
제가 지불한 소량의 감상료로 인해, 대한민국 예술가들의 왕성한 활동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길...
선생님은 누워계시는데, 저는 잘 다닌다고 자랑하고 놀려드리려고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이제 충주생활도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ㅎㅎ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옵고, 이제 슬슬 여름이 오고 있는데, 계신 곳에 성능 좋은 에어컨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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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