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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저는 오늘도 부끄럽습니다

현정환
조회수 460

한국전쟁에 참전했었다는 

할아버지께서 버스 노선을 

알려준 제게 더 고마워 하시고, 

엄마의 가게 앞에 자주 오가는 

고물장수 청년이 저에게 더 고마워합니다.  

참 부끄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제게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저 사부님

말씀대로 나만 생각하는 나뿐인 삶

즉 나쁜삶을 살아가지 아니할 뿐인데요..

그냥 선생님의 가르침에도 걸맞고 

제 인생관에도 걸맞는 삶일 뿐인데

어째서인가 부끄러움만 그득합니다ㅠㅜ

이때 사부님의 명쾌하고 적확한

말씀이 어떨지 참 그립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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