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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작가님께
제 세상이 너무 우울해 미칠 것만 같은 고교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마침 괴물이라는 작가님의 책을 만났었습니다.
제 마음을 빚어놓은 것 같은 책을 읽으며
저의 마음은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제 머리로 제 생각으로는 도저히 설명 되지 않던 저의 마음이 그대로 적혀있었습니다.
그 책은 저의 온 세상과 같았습니다.
저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저 대신 세상에 소리 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울분에 갇혀 그냥 그대로 쓰러져만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힘이 났고 분노할 수 있었고
왜 화가 났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했습니다.
그 은혜 간직하며 팬으로서 묵묵히 뒤에서 서있었습니다.
누구나 쓸 수 있는 게 글이지만
누구나 작가님처럼 글을 쓸 수 있는 건
아닌 것을 압니다.
감사했습니다.
더 건강하실 때 한번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글 귀한 글 마음에 담고 위로 삼으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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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세상이 너무 우울해 미칠 것만 같은 고교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마침 괴물이라는 작가님의 책을 만났었습니다.
제 마음을 빚어놓은 것 같은 책을 읽으며
저의 마음은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제 머리로 제 생각으로는 도저히 설명 되지 않던 저의 마음이 그대로 적혀있었습니다.
그 책은 저의 온 세상과 같았습니다.
저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저 대신 세상에 소리 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울분에 갇혀 그냥 그대로 쓰러져만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힘이 났고 분노할 수 있었고
왜 화가 났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했습니다.
그 은혜 간직하며 팬으로서 묵묵히 뒤에서 서있었습니다.
누구나 쓸 수 있는 게 글이지만
누구나 작가님처럼 글을 쓸 수 있는 건
아닌 것을 압니다.
감사했습니다.
더 건강하실 때 한번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글 귀한 글 마음에 담고 위로 삼으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