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 (작가에게 편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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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선생님,
선생님은 어둡고 불안하기만 했던 제 20대의 등불이셨습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선생님 책을 우연히 처음 읽게 되었던 그 날을 저는 늘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의논할 사람 하나 없었던 저에게 선생님의 글은 제가 20대를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던 따뜻한 위로의 말이자 마지막 남은 희망이었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의지였습니다.
저는 오늘도 존버 하며 선생님께서 쾌차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거제도에서 박서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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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선생님,
선생님은 어둡고 불안하기만 했던 제 20대의 등불이셨습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선생님 책을 우연히 처음 읽게 되었던 그 날을 저는 늘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의논할 사람 하나 없었던 저에게 선생님의 글은 제가 20대를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던 따뜻한 위로의 말이자 마지막 남은 희망이었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의지였습니다.
저는 오늘도 존버 하며 선생님께서 쾌차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거제도에서 박서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