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꿈꾸는 식물을 읽으며 이외수선생님의 독특한 작품세계에 빠져서 모든 소설과 수필, 시, 우화집을 읽었습니다. 제일 늦게 내신 짧은 글 책만 1-2권 못 읽었네요. 성남 운좋게 사인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화천 감성마을에 선생님 건강할때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본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예전 홈페이지도 가입했었고, 트위터도 팔로우 했었고 제 까페에 기록으로 남겨두었던 사진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강연장에 1시간 일찍도착해서 선생님 강연을 들었지요~~ 꿈꾸는 식물 20년만에 읽고 써두었던 기록입니다. 그후 15 년이 또 흘렀네요. 세번째 읽을때가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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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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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외수란
커다란 나무다 그가 만든 그늘 아래 함께 노래했고, 마주보며 담소를 나누었다. 하늘을 보며 서로를 위로 했다. 휴식처였고, 깨달음 이었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제자 조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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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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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주신 선생님께 우리가 힘이 되어~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을 하신 선생님의 오랜만의 소식을 듣고 일상에 찌들어 잊고 지냈던 저를 반성해봤습니다. 샵이 있는 줄도 모르고~ㅠ 바로 구매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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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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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 드리는 편지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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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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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근황이 어떠신지 궁금했는데 이런곳이 있었네요....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지인이 달력을 구입했다고하기에 어땋게 구입했냐고 물으니 판매헌적이 있다네요..... 모르고 지나갔거든요...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다이어리외 탁상용 그리고 캘린더 구입했습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촌철살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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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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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외수 선생님! 가슴 속 저 한구석에서 울컥 치밀어 오르는 마음… 바라고 또 바랍니다! 반드시 일어서실 겁니다! 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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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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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작가님께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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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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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잡은사람과 칼 놓은이
30 여년전 '칼'을 읽었다. 이제는 그 기이한 노인이 누구인질 알겠다. 이 시대 기인은 회복되길 바란다. 독자와 저자가 같은 이름의 질고로 회복 중이다. 달팽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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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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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기원합니다
늘 따뜻한 물을 끓이시는 분을 곁에 두시기 바랍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어머니와 찾아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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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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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작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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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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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드님께서 이외수 선생님 근황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뵙는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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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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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집중 하고 계신 것은?
아버지가 집중하면서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드라마입니다~ 무료한 병원 생활에 드라마만한 친구가 없죠 집중 하고 있는 아버지 표정이 너무 어린 아이 같으셔서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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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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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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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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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수작가님 불현듯...
보복대행주식회사를 구매해서 읽고 간간히 작품활동을 하셨던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몸져 누워계시니 도서가 나오지 않고 에세이가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불현듯 살아야겠다를 한번씩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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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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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소망합니다.
다시 꼭, 일어나셔서 우리에게 선생님의 글을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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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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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김진향작가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진향작가입니다. 어느새 날이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을 넘어섰네요..^^ 제가 처음 뵀을 때가 가을쯔음이어서인지, 이때가 되면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이따금 제 꿈속에도 놀러와 주시더라고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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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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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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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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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선생님과의 소중한 추억
"야! 꼬마돌하고 통통코하고 누가 더 쌔냐?" ///// "네! 꼬마돌은 바위속성이고 통통코는 식물속성이라 자연의 섭리로 보면 뿌리가 흙에 박히고도 모자라 바위를 쪼개기도 하는 식물이 이기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이런 가상세계의 시선에서 보면 바위속성이 가진 초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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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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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가 더 예뻐졌군요^^
사부님의 사진첩도 있고 작품도 있고~ 한결 봄기운이 납니다. 정말 좋아요 (^♡^) 그림과 캘리그라피 작품을 몇점 더 소장하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ㅎㅎㅎ 혹시 이곳에 있는 이미지라도 저장해서 소장해도 괜찮을까요? 친한 사람들에게 공유도 하고 싶어요! 돈벌이 목적 말고 예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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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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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나의 우상 이외수!
쓰러지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저에겐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ㅜㅜ 이 사회가 아무리 비정상인들에 의해농락당해도 선생님같은 지성인들이 있어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는데, 산같이 품어주고 의지했던 분을 또 한 분 잃으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우울한 요즘입니다. 부디,저희들 응원 받으시고 힘내서 빨리 완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원한 저의 우상 이외수 작가님!
운좋게 사인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화천 감성마을에 선생님 건강할때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본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예전 홈페이지도 가입했었고, 트위터도 팔로우 했었고
제 까페에 기록으로 남겨두었던 사진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강연장에 1시간 일찍도착해서 선생님 강연을 들었지요~~
꿈꾸는 식물 20년만에 읽고 써두었던 기록입니다.
그후 15 년이 또 흘렀네요. 세번째 읽을때가 온것 같습니다.
그가 만든 그늘 아래 함께 노래했고,
마주보며 담소를 나누었다.
하늘을 보며 서로를 위로 했다.
휴식처였고, 깨달음 이었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제자 조파리-
이런곳이 있었네요....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지인이 달력을 구입했다고하기에
어땋게 구입했냐고 물으니
판매헌적이 있다네요.....
모르고 지나갔거든요...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다이어리외 탁상용
그리고 캘린더 구입했습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촌철살인의
가슴 속 저 한구석에서
울컥 치밀어 오르는 마음…
바라고 또 바랍니다!
반드시 일어서실 겁니다!
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_()_
이제는 그 기이한 노인이 누구인질 알겠다.
이 시대 기인은 회복되길 바란다.
독자와 저자가 같은 이름의 질고로 회복 중이다.
달팽이처럼...
드라마입니다~
무료한 병원 생활에 드라마만한 친구가 없죠
집중 하고 있는 아버지 표정이 너무 어린 아이 같으셔서 찍어 봤어요^^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김진향작가입니다.
어느새 날이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을 넘어섰네요..^^
제가 처음 뵀을 때가 가을쯔음이어서인지,
이때가 되면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이따금 제 꿈속에도 놀러와 주시더라고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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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꼬마돌은 바위속성이고
통통코는 식물속성이라
자연의 섭리로 보면 뿌리가
흙에 박히고도 모자라
바위를 쪼개기도 하는 식물이
이기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이런 가상세계의 시선에서
보면 바위속성이 가진 초능력이
작품도 있고~ 한결 봄기운이
납니다. 정말 좋아요 (^♡^)
그림과 캘리그라피 작품을
몇점 더 소장하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ㅎㅎㅎ
혹시 이곳에 있는 이미지라도
저장해서 소장해도 괜찮을까요?
친한 사람들에게 공유도 하고 싶어요!
돈벌이 목적 말고 예쁜걸
저에겐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ㅜㅜ
이 사회가 아무리 비정상인들에 의해농락당해도
선생님같은 지성인들이 있어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는데,
산같이 품어주고 의지했던 분을 또 한 분 잃으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우울한 요즘입니다.
부디,저희들 응원 받으시고 힘내서 빨리 완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원한 저의 우상 이외수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