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감성마을에서 선생님과 밤새도록 놀던기억이 있습니다. 이미 15년정도 전의 일이네요. 그때 oisoo.co.kr 홈피에서 만나던 좋으신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반가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친구 딸이 백혈병에 걸려 헌혈증도 모으고 했습니다. 지금은 밤하늘에 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만났을랑가 모르겠습니다. 그때 겨울밤 밤새도록 놀던때와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이, 그리고 우리의 입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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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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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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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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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선생님과~~
고등학생때 꿈꾸는 식물을 읽으며 이외수선생님의 독특한 작품세계에 빠져서 모든 소설과 수필, 시, 우화집을 읽었습니다. 제일 늦게 내신 짧은 글 책만 1-2권 못 읽었네요. 성남 운좋게 사인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화천 감성마을에 선생님 건강할때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본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예전 홈페이지도 가입했었고, 트위터도 팔로우 했었고 제 까페에 기록으로 남겨두었던 사진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강연장에 1시간 일찍도착해서 선생님 강연을 들었지요~~ 꿈꾸는 식물 20년만에 읽고 써두었던 기록입니다. 그후 15 년이 또 흘렀네요. 세번째 읽을때가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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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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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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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외수란
커다란 나무다 그가 만든 그늘 아래 함께 노래했고, 마주보며 담소를 나누었다. 하늘을 보며 서로를 위로 했다. 휴식처였고, 깨달음 이었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제자 조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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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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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주신 선생님께 우리가 힘이 되어~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을 하신 선생님의 오랜만의 소식을 듣고 일상에 찌들어 잊고 지냈던 저를 반성해봤습니다. 샵이 있는 줄도 모르고~ㅠ 바로 구매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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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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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 드리는 편지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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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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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근황이 어떠신지 궁금했는데 이런곳이 있었네요....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지인이 달력을 구입했다고하기에 어땋게 구입했냐고 물으니 판매헌적이 있다네요..... 모르고 지나갔거든요...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다이어리외 탁상용 그리고 캘린더 구입했습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촌철살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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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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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외수 선생님! 가슴 속 저 한구석에서 울컥 치밀어 오르는 마음… 바라고 또 바랍니다! 반드시 일어서실 겁니다! 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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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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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작가님께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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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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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잡은사람과 칼 놓은이
30 여년전 '칼'을 읽었다. 이제는 그 기이한 노인이 누구인질 알겠다. 이 시대 기인은 회복되길 바란다. 독자와 저자가 같은 이름의 질고로 회복 중이다. 달팽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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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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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기원합니다
늘 따뜻한 물을 끓이시는 분을 곁에 두시기 바랍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어머니와 찾아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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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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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작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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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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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드님께서 이외수 선생님 근황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뵙는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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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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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집중 하고 계신 것은?
아버지가 집중하면서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드라마입니다~ 무료한 병원 생활에 드라마만한 친구가 없죠 집중 하고 있는 아버지 표정이 너무 어린 아이 같으셔서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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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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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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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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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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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수작가님 불현듯...
보복대행주식회사를 구매해서 읽고 간간히 작품활동을 하셨던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몸져 누워계시니 도서가 나오지 않고 에세이가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불현듯 살아야겠다를 한번씩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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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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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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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소망합니다.
다시 꼭, 일어나셔서 우리에게 선생님의 글을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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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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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김진향작가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진향작가입니다. 어느새 날이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을 넘어섰네요..^^ 제가 처음 뵀을 때가 가을쯔음이어서인지, 이때가 되면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이따금 제 꿈속에도 놀러와 주시더라고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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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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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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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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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선생님과의 소중한 추억
"야! 꼬마돌하고 통통코하고 누가 더 쌔냐?" ///// "네! 꼬마돌은 바위속성이고 통통코는 식물속성이라 자연의 섭리로 보면 뿌리가 흙에 박히고도 모자라 바위를 쪼개기도 하는 식물이 이기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이런 가상세계의 시선에서 보면 바위속성이 가진 초능력이
이미 15년정도 전의 일이네요.
그때 oisoo.co.kr 홈피에서 만나던 좋으신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반가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친구 딸이 백혈병에 걸려 헌혈증도 모으고 했습니다. 지금은 밤하늘에 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만났을랑가 모르겠습니다.
그때 겨울밤 밤새도록 놀던때와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이, 그리고 우리의 입김이 생각납니다.
운좋게 사인도 받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화천 감성마을에 선생님 건강할때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본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예전 홈페이지도 가입했었고, 트위터도 팔로우 했었고
제 까페에 기록으로 남겨두었던 사진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강연장에 1시간 일찍도착해서 선생님 강연을 들었지요~~
꿈꾸는 식물 20년만에 읽고 써두었던 기록입니다.
그후 15 년이 또 흘렀네요. 세번째 읽을때가 온것 같습니다.
그가 만든 그늘 아래 함께 노래했고,
마주보며 담소를 나누었다.
하늘을 보며 서로를 위로 했다.
휴식처였고, 깨달음 이었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제자 조파리-
이런곳이 있었네요....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지인이 달력을 구입했다고하기에
어땋게 구입했냐고 물으니
판매헌적이 있다네요.....
모르고 지나갔거든요...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다이어리외 탁상용
그리고 캘린더 구입했습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촌철살인의
가슴 속 저 한구석에서
울컥 치밀어 오르는 마음…
바라고 또 바랍니다!
반드시 일어서실 겁니다!
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_()_
이제는 그 기이한 노인이 누구인질 알겠다.
이 시대 기인은 회복되길 바란다.
독자와 저자가 같은 이름의 질고로 회복 중이다.
달팽이처럼...
드라마입니다~
무료한 병원 생활에 드라마만한 친구가 없죠
집중 하고 있는 아버지 표정이 너무 어린 아이 같으셔서 찍어 봤어요^^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김진향작가입니다.
어느새 날이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을 넘어섰네요..^^
제가 처음 뵀을 때가 가을쯔음이어서인지,
이때가 되면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이따금 제 꿈속에도 놀러와 주시더라고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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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꼬마돌은 바위속성이고
통통코는 식물속성이라
자연의 섭리로 보면 뿌리가
흙에 박히고도 모자라
바위를 쪼개기도 하는 식물이
이기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이런 가상세계의 시선에서
보면 바위속성이 가진 초능력이